현대 사회에서 인턴 경험은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아주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학부에서 공부하는 것뿐만 아니라 실무 경험은 협력하여 일하는 데에 큰 차이를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워낙 많은 사람들이 또 실무경험을 위해 인턴을 준비하기 때문에, 붙기 힘든 인턴 자리를 ‘금+(인)턴’이라고도 합니다.

이러한 인턴 경험을 한동대학교 학생들이 비교적 수월하게 가질 수 있도록 SW 사업단에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SW중심대학에서 추친한 2021년 동계 국내 현장실습에는  많은 학부생들이 인턴으로 참여했으며 참여 기업으로는 두두아이티,한컴위드,  스트라드비전, 허그인 등의 다양한 14개의 기업이 참여했습니다.

한동대학교에서는 인턴을 진행중인 학생들을 격려하고 돕기위해 전산전자공학부 교수님들의 상담이 진행된다. 그 상담을 통해서 학생들은 해당 현장실습에 대한 자신의 고민이나 피드백을 말하는 시간을 갖기도 합니다. 이번 동계 국내 현장실습은 총 33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였고, 각기 다른 종류의 인턴십을 수행하였습니다.

 

이번 동계 현장실습에주식회사 헤링스에서 인턴십을 진행한 18학번 조하영학우님을 인터뷰하며 여러 소감을 들어보았습니다.

이번 현장실습을 통해 느낀 점이나, 좋은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저는, 현장실습을 통해서 학부에서 배운 것들이 실무와 연결되는 것을 경험하는 것이 매우 좋았습니다.

덕분에 자신감도 많이 생겼고, 동시에 전공 학점도 인정받을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현장실습을 할 사람들을 위한 조언이나 꿀팁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전공이 나중에 어떻게 쓰이는지 궁금하거나, 실제 현업을 경험해보고 싶다면 정말 추천드립니다.

또 현장실습을 통하면 전공학점도 인정 받을 수 있는데, 학기 중에 하는 것보단 방학에 하는 것이 가격측면에서 더 효율적인 것 같아서 계절을 추천드립니다.

 

SW중심대학 사업단은 위의 기업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뿐만 아니라 학부생의 폭넓고 다양한 경험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을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 위의 인터뷰의 내용과 같이 학점 인정과 실무 경험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므로, 많은 학우님들의 참여 바랍니다.

2021년 동계 국내 현장실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