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학기 SW중심대학 사업단은 다양한 학부 행사들을 기획, 진행한다. 가장 먼저 개강을 맞아 8월 27일(화) 18시에 개강예배 및 수강지도 모임 시간을 통해 학부 리모델링 소식과 신규개설 교과목 소개, 학부행사와 같은 소식을 전달하고 앞으로의 학부행사 일정을 소개하였다.
KCC2018은 한국정보과학회에서 주최하는 정보기술 전분야의 최신 연구결과가 발표되는 정보기술 학술대회이다. 본 학술대회의 논문발표는 블럭체인 기술에서 전통적인 계산이론을 아우르는 전 분야에서 국내 연구진의 연구결과를 포함한다. 금년 KCC 2018 행사는 논문발표, 튜토리얼, 그리고 소분야 워크샵 세가지 분야로 진행되었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에서 8월 30일에 열린 융합기술원 주최 ‘제2회 창의융합 경진대회’에서 본교 전산전자공학부 출전팀(박명진·조재건·최권석·최도현·서성원) 이 융합기술원장상을 수여받았다.
본교 SW 기자단에서는 분기당 1개의 S-Lab 탐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S-Lab 탐방에서는 소프트웨어 4차 산업 혁명에서 주목받고 있는 인공지능 분야의 MI-Lab 을 만나보았습니다.
㈜딥바이오는 2015년 카이스트 전산학부 출신의 김선우 대표가 설립한 기업으로 ‘인공지능 머신러닝 기술로 암을 정복하여 건강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인공지능 딥러닝을 이용한 암 진단 의료장치 및 소프트웨어를 개발, 판매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2018년 5월 30일 (수) 11:30 – 14:20 뉴턴홀에서 18-1학기 캡스톤 대회가 열렸다. 다양한 분야의 총 20개팀이 참가했고 4차 산업혁명에 걸맞는 영상처리, 인공지능, 사물 인터넷, 빅데이터를 주제로한 작품들이 소개 되었는데 이 중 인공지능을 주제로 다룬 5개의 작품을 소개한다.
본교는 학생들의 높은 역량과 발전을 위해서 여러 방면에서 힘쓰고 있다. 이에 따라 전산전자공학부에서는 필요한 교과목 신설과 불필요한 교과목을 폐지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스마트 시스템 실습, 다중 센서 신호 처리, 확률변수론, 스마트 시스템 응용, IoT 시스템 설계, 모바일 앱 개발 로 총 6과목 이 신설되었다.
2018년부터 소프트웨어 교육이 정규교과로 편성되며 초등학교 17시간, 중학교 34시간으로 모든 학생이 배우는 의무교육이 되었다. 이처럼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본교 SW중심대학 사업단에서는 소프트웨어 가치 확산을 위해 “교수 외부 특강”, “찾아가는 SW캠프”, “중학생 코딩 캠프” 3가지의 가치 확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본교 SW중심대학 사업단은 2018년 5월부터 현재까지 학부생의 학습 공간 확보를 위하여 기존 강의실 리모델링 및 신규 학습공간인 ‘SW TOWN’을 조성하였다. SW TOWN은 기존 Software Lounge 건물 IFH8동의 1층, 2층, 3층에 걸쳐 조성되었다.
최근 소프트웨어 취업 시장에서 학점만으로 평가하기 어려움을 깨닫고 점차 실무 능력이 매우 큰 가중치를 가지게 된 만큼 SW 사업단에서도 학부생들에게 인턴 기회를 제공하는 것에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본교 SW중심대는 올해 6월 18일 ~ 7월 25일 총 38일간의 기간에 거쳐 “SW 하계 캠프” 를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