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2학기 제 28회 전산전자공학부 가을학기 캡스톤 페스티벌을 2020년 12월 2일 수요일 부터 6일 일요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캡스톤 페스티벌은 전산전자공학부 4학년 학생들이 1년간 설계하고 구현한 결과를 발표하는 졸업작품전으로 캡스톤을 시작한 공학프로젝트 기획 수강생들의 결과도 함께 발표한다. 이번 캡스톤 페스티벌에도 캡스톤 13팀과 공학프로젝트 기획 38팀 총 51팀이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출품했다. 이번 캡스톤 페스티벌은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각각 2팀이 상을 수상했으며 캡스톤 2팀, 공프기 3팀이 인기상을 수상했다.
먼저 뇌파 기반 드론 컨트롤을위한 애플리케이션 및 인공지능 개발 팀 (지도교수 안민규)과 BRAIMMO, 알고리즘 기반 모바일 게임 개발 팀(지도교수 조성배)이 대상을 수상했고 딥러닝 기반 음성합성 시스템 개발팀(지도교수 김인중)과 감시카메라 연상 자동 축약 엔진 개발 팀(지도교수 홍참길)이 최우수상을, 머신러닝과 증강현실 텍스쳐 합성 기술에 기반한 퍼스널 컬러 진단 시스템 설계팀(지도교수 홍참길)과 X-ray 영상의 산란선 개선을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팀(지도교수 김호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아래는 상을 대상팀의 판넬이다.
캡스톤 페스티벌이 개최되는 동안 학부생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구글 로그인으로 본인 인증을 한 뒤 작품에 댓글을 달거나 별점을 줄 수 있었고 작품 동영상과 판넬을 감상할 수 있었다. 작품에 댓글이나 별점을 단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이디야쿠폰 1만원권 추첨도 진행되었다. 매 학기 전산전자공학부 학생들이 열심히 준비한 작품이 발표되니 많은 관심과 응원으로 지켜봐 주면 좋을 것 같다. 또한 csee 홈페이지에 있는 캡스톤 메뉴로 들어가면 지금까지의 작품을 모두 감상할 수 있다.
SW기자단 정예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