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입사에 앞서 지원직무와 유관한 경험을 쌓기 위해 인턴십은 이제 필수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SW 사업단에서도 취업 전략중 하나인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SW중심대학에서 추친한 2019년 동계 국내 현장실습에는  많은 학부생들이 단기 및 장기 인턴으로 참여했으며 참여 기업으로는 HP코리아, 테크노니아, 인더코어비즈니스 플랫폼, 스트라드비전, 등의 다양한 분야, 기업이 참여했다.

한동대학교에서는 인턴을 진행중인 학생들을 경려하고 돕기위해 전산전자공학부 교수님들의 기업체 방문지도도 진행되고 있다. 학생들은 인턴을 통한 실무경험을 통해 전공수업에서 배웠던 내용들이 어떻게 현장에서 적용되며 좋은 개발자가 될 수 있을지 알게되는 시간을 가졌다.

                                              

 

국내 인턴에 참여했던 한 학생은  “실제 업무에 참여하고 다양한 작업을 하면서 여러가지 지식과 경험을 얻을 수 있었다. 프로젝트에 참가하여 업무가 어떻게 분배되고 진행되는 지 알 수 있었다. 작업도중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동료들과 상의하여 대처하는 의사소통 능력과 문제해결 능력도 키울 수 있었다.” 라고 전했다.

 

SW중심대학 사업단은 위의 기업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뿐만 아니라 학부생의 폭넓고 다양한 경험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을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SW 기자단 정수산나

2019 동계 국내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