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턴 관문을 통과하는 것이 입사 경쟁률 만큼이나 치열해지고 있다. 인턴이 곧 취업에 연장선으로 이어지고 있는 만큼 SW 사업단에서도 취업 전략중 하나인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SW중심대학에서 추친한 2019년 하계 국내 현장실습에는 총 35명의 학부생이 단기 및 장기 인턴으로 참여했으며 참여 기업으로는 엑슨투, 한컴지엠디, 텍톤스페이스, 딥바이오, HEM,  WealthTreeSG, 심플핏, 포스코, 제이피아이헬스케어, 코난테크놀로지, 원소프트다임, 뉴로핏, 드림쉐이크, 허그인, 이맥스, 스켈터랩스, 알디프로젝트, 도너츠코리아 등 총 14개의 다양한 분야, 기업이 참여했다.

또한, 인턴을 진행중인 학생들을 경려하고 돕기위해 전산전자공학부 교수님들의 기업체 방문지도도 진행되고 있으며 학생들에게는 인턴을 통한 실무경험을 통해 전공수업에서 배웠던 내용들이 어떻게 현장에서 적용되며 좋은 개발자가 될 수 있을지 알게되는 값진 경험이 되었다.

엑슨투에서  19.07.01~08.23 (8주)기간 동안 단기 인턴을 경험한 강예찬 학생은  “인턴을 통해 실무에서 사용되는 개발환경을 경험할 수 있었고 전공 수업을 통해 배운 내용들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알게 되는 경험이었습니다.”라고 전했다.

 

SW중심대학 사업단은 위의 기업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뿐만 아니라 학부생의 폭넓고 다양한 경험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을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SW 기자단 정수산나

2019 하계 국내인턴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