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SW 기자단에서는 분기당 1개의 S-Lab 탐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S-Lab 탐방에서는 SW 안정성과 SW 보안, SW 안전을 연구하는 ARISE 를 만나보았습니다.

1. S-lab의 이름과 뜻은 무엇인가요?

ARISE 연구실은 SW 안정성, SW 보안 그리고 SW안전을 위한 기술을 연구하는 곳입니다.

ARISE 라는 이름은 Research to Advance SW Reliability, Security & Safety 에서 따온 이름입니다.

2. 지도교수님에 대해서 소개해주세요.

ARISE 연구실의 지도교수는 홍신 교수님입니다. 소프트웨어 테스팅과 자동 분석 기법이 전문 분야이십니다. 학부 수업에서는 이산수학, 소프트웨어 공학, 컴퓨터과학적 사고를 통한 문제해결과 같은 수업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3. 구성원들과 S-lab의 장점을 소개해주세요.

우리 연구실의 구성원에 대한 소개는 연구실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 연구실에서는 석사과정 3명과 학석사연계과정 학생이 연구하고 있습니다. S-lab으로는 캡스톤 프로젝트 3팀과 3학년 학생으로 구성된 Software Foundation Study Group 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4. S-lab의 주된 분야와 목표를 소개해주세요.

ARISE 연구실에서는 캡스톤 프로젝트와 Software Foundation Study Group을 통해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각 학생이 견실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의 원천이 되는 컴퓨팅 핵심원리(fundamentals)를 단단히 이해하도록 하고, 컴퓨터 시스템 엔지니어링에 필요한 핵심역량(core skill set)과 자가학습능력(self-taught ability)을 갖출 수 있는 것을 목표로 공부하고 지원하고 있습니다.

5. 현재 진행중인 S-lab 프로젝트들에 대해서 소개해주세요.

현재 세 팀이 캡스톤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는데요. 한 팀은 White-box 자동 테스팅 도구를 임베디드 시스템 테스팅 환경에 맞게 특화시키는 도구를 만들고 있습니다. 다른 한 팀은 Python으로 작성된 Web ㅇ플리케이션에서 보안 취약점 버그를 찾는 도구를 개발하고 있고요. 또 다른 팀은 웹기반 프로그래밍 교육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세부적인 내용은 다르지만 모두 SW 기술을 통해 SW개발 품질 향상을 추구한다는 면에서 연결이 되는 주제들입니다.

6. 현재까지 완성된 S-lab 프로젝트 중 하나를 소개해주세요.

연구실 산학과제로 작년에 삼성전자와 협력하여 임베디드 시스템에 구동되는 멀티쓰레드 프로그램에서 Race Condition 버그를 자동으로 검출하는 도구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완료하였습니다.

작년에는 캡스톤 프로젝트로 PHP로 작성된 Web 어플리케이션에 존재하는 보안취약점을 자동 검출하기 위한 규칙과 도구를 개발하였었는데요. 그 결과를 개발보안 전문기업인 TrinitySoft에 전달하기도 하였습니다.

7. S-lab에 참여하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제약사항 같은 것이 있나요?

우리 연구실은 때에 맞추어 Hisnet 공지를 통해 대학원생, 연구원, 캡스톤 프로젝트 멤버, S-lab 스터디 멤버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히즈넷 공지에 올라오는 글을 잘 읽어보시고요. 관심이 있을 경우, 글에 나온 안내에 따라 홍신 교수님께 연락을 하시면 됩니다.

연구실에서 출판하는 논문이나 새로운 소식은 연구실 홈페이지교수님 홈페이지 혹은 오석관 313호 앞의 게시판을 통해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Lab 탐방] ARISE – 홍신 교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