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턴십을 수행한 회사소개 및 업무 설명
인턴십을 수행한 회사는 인포나인으로 식중독 지수, 미세먼지, 냉장고 온습도 센서를 어린이집, 유치원등 (클라이언트) 에 설치를 하여 실시간을 데이터를 제공하고 수집하여 관리하여 주는 회사입니다. 급식관리지원센터에 지도나 차트 같은 시각적 통계자료를 제공해주고 더불어 이후에 급식소 관리를 위한 모니터링 앱과 웹을 제공합니다. 회사에서 수행한 주요 업무는 백엔드 부분에서 한국환경공단 OpenApi로부터 데이터를 요청해 받아오는 nodejs 서버를 만드는 일과 프론트 엔드 부분에서 서비스 화면을 구성해보고 웹 페이지를 만들고 또한 앱으로도 제공되는 서비스를 만드는 업무를 담당하였습니다.
2. 인턴십에 선발되기 위해서 필요한 준비가 무엇인가?
인턴십에 선발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각 기업별로 사용하는 개발 툴과 프레임워크 개발 언어들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특정한 툴을 먼저 공부해두기가 어렵기 때문에 어떤 것을 사용한다고 할지라도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언어와 문법에 대해 기본을 잘 쌓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또 인턴십에 선발되기 위해서는 다 알아야지 꼭 선발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일찍 해보고 싶은게 있다면 두려워하지 말고 지원하는 마음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3. 인턴십을 통해서 어떤 유익을 얻었나?
인턴십을 통해서 얻을 수 있었던 것 중에 가장 큰 것은 개발에 대한 관심입니다. 개발자가 되는 것에 크게 관심이 없었고 따라서 인턴십을 통해서 한번 경험해보고 싶은 마음이 컸었습니다. 이번에 인턴십을 하면서 여러 가지 개발 툴과 프레임 워크들도 다뤄보고 개발환경을 갖추고 요새 어떤 것들이 개발자 사이에서 많이 쓰이는지 실무에서는 어떤것을 다루는지 듣고 직접 사용해볼 수 있었습니다. 이런 실습을 통해서 개발에 대해서 관심을 가질 수 있었고 개발자로 앞으로 어떻게 생각하고 어떤 것들을 공부하고 봐야할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어서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또한 그런 것뿐만 아니라 실무에서 사용하는 개발 팁들, 스킬들을 배우고 해볼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4. 대학생활을 어떻게 해야 앞으로 사회에서 좋은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은가?
사회에서 좋은 개발자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대학생활에서 수업을 듣고 성적을 잘 받는 것에만 그쳐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우선적으로 좋은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이 관심이 있는 분야가 어떤 분야인지 그 분야에 대해서 깊게 고민해보고 공부해보는 시간이 우선적으로 필요할 것 같습니다.
또 좋은 개발자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것을 사용하는데 두려워하고 기존의 것에 안주한다면 발전하지 못할 것입니다. 계속해서 새로운 툴이 나오고 여러 개발 플랫폼들이 나오는데 사용하지 못하고 원래 사용하던 것만 사용을 고집한다면 현재 어떤 흐름으로 개발자들이 개발을 하는지 파악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따라서 좋은 개발자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발전하고 출시하는 여러 개발 흐름을 읽고 예측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5. 후배들에게 추천의 말
학교에서 현장실습으로 인턴십을 진행하는게 앞으로 개발에 관심을 가지고 목표를 설정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인턴십을 만약에 진행하게 된다면 학년이 졸업할 때가 아니라 조금 더 일찍 2~3학년 때 진행하는게 인턴십을 통해 배운 것을 남은 학기와 취업 전에 활용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일찍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인턴십을 할 업체를 선정하는데 먼저 자신이 어떤 분야에 관심이 있는지 생각해보고 해당하는 업체에서 어떤 실습내용이 있는지 어떤 것을 배울 수 있을지 확인해보고 기업을 선택해서 지원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