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턴십을 수행한 회사소개 및 업무 설명
디디엡 이십사는 동남아 쪽 교민들에게 한국 TV를 송출하는 IPTV 같은 서비스를 하는 회사입니다. 회사에서 하는 업무는 송출하는 채널의 이상유무를 파악하거나 법적인 문제를 처리하거나 하는 일 등이 있습니다. 제가 맡은 역할은 그 외에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웹 개발 업무를 보조하는 역할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아직 회사에서 진행 중인 프로젝트가 없어서 앞으로 진행될 프로젝트를 위해 공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프로젝트로 웹 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첫 번째 프로젝트는 DB를 만들어서 그곳에 필요한 정보를 저장하고 저장된 정보 중 원하는 정보를 꺼내고 가공하여 보여주는 페이지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프로젝트는 퀴즈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으로 사용자와 관리자용 페이지를 만드는 것이 목표였고 사용자용 페이지를 먼저 만들었습니다. 리액트란 언어를 사용하여 프런트 앤드 부분의 개발을 진행하였고 제가 아닌 다른 개발자 분이 백앤드 부분을 개발하였습니다. 그리고 사용자용 페이지에 필요한 기능들을 구현하고 간단한 디자인을 적용하였습니다. 사용자용 페이지가 문제 없이 작동하는 것으로 첫 단계를 마무리하였습니다.
2.인턴십에 선발되기 위해서 필요한 준비가 무엇인가?
인턴십에 선발되기 위해서는 그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을 익히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회사의 경우 매우 전문적인 기술을 필요로 하는 회사가 아니었기 때문에 참여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의 다른 분들이랑 대화를 하며 느끼게 된 점은 회사는 좀더 전문적인 기술을 익힌 사람을 원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자신의 강점을 만들고 그 강점을 살릴 수 있는 회사에 신청을 하면 선발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인턴십을 통해서 어떤 유익을 얻었나?
이 회사에서 인턴십을 하면서 느끼게 된 점은 수동적으로 가르치시는 것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필요로 하는 기술을 능동적으로 찾아서 배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전에는 학교에서 가르치는 것을 신청한 과목에 따라서 배웠지만 회사에서 필요한 기술을 모두 익혔다고 할 수 없었고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찾아서 그 부분을 공부해야 했습니다. 누가 부족한 것을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니라서 제가 직접 능동적으로 공부해야 한다는 점을 배웠습니다.
4.대학생활을 어떻게 해야 앞으로 사회에서 좋은 개발자로성장할 수 있을 것 같은가?
직접 프로젝트를 진행해 보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프로젝트 진행을 통해서 자신에게 어떤 점이 부족한지를 느끼고 스스로 그 부분을 채우는 과정을 통해서 좋은 개발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5.후배들에게 추천의 말
자신이 미래에 하고 싶은 일과 관련이 있는 회사에 현장실습을 다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