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호세점 21일부터 실시, 베이커리 최초,

파리바게트 산호세점(Hostetter Rd)이 21일부터 페이스북 챗봇(Chatbot, 메신저 로봇)으로 크리스마스 케잌을 주문을 받는다. 인공지능(AI)기술이 접목된 AI채팅 기능을 탑재한 사용자 맞춤형 통합 의사소통창인 챗봇은 단순 제품소개와 구매뿐 아니라 향후 소매점 구매형태를 주도할 유력한 비즈니스 엔진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 판매원과 대화를 원하면 자동 연결되며 영업시간 이후에도 구매할 수 있다.

페이스북 챗봇을 사용해 제품상담 & 주문하는 베이커리는 파리바게트 산호세 매장이 최초이다. 전세계 3,685개 파리바게트 매장 중에도 처음일 뿐 아니라 미국 내에서도 최초의 챗봇사용 베이커리로 기록되었다(파리바게트 매장은 한국에 3,450개, 해외에 230개가 있다. 미국에는 48개가 있다).

조슈아 김 파리바게트 북가주 총괄팀장은 “오후 4시이후 매장에 걸려오는 전화의 60%는 영업시간 문의”라면서 “간단하고 일반적인 문의는 챗봇이 해결해 매장 내 접객 서비스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김 총괄팀장은 “챗봇 메신저 창에서 주문하면 고객의 셀폰으로 프리오더 영수증이 문자발송되고, 매장을 찾은 고객이 그 번호를 보여주면 바로 케잌을 픽업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산호세점은 페이스북 전용 픽업 공간까지 마련했다.

한편 파리바게트의 챗봇 엔진을 만든 주인공은 내년 2월 한국 한동대 졸업예정자인 크리스 정 학생이다. 그는 “처음엔 챗봇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없었으나 김 총괄팀장장의 제안을 받고 개발했다”면서 “챗봇은 모든 비즈니스에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총괄팀장은 챗봇을 이용에 관심이 있는 한인업체에게 노하우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산호세 Hostetter점은 금년 4월에 오픈한 미국내 첫번째 파리바게트 프랜차이즈 매장이다.

 

[출처] http://sf.koreatimes.com/article/20161220/103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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