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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학교 소프트웨어중심대학 사업단은 지난 하계 방학 동안 약 20여 명의 학생들이 지원을 받아 인턴십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사업을 진행하였다. 인턴십을 진행한 기업은 안랩, 모비스, 딥바이오 등 약 14개의 기업이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학생들은 하계방학이 시작하는 6월 중순부터 8월 말까지 약 2달 반에 걸쳐 인턴 활동을 하였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대부분 4학년으로 졸업 후 진로에 고민이 많은 학생들이었으며, 이번 인턴십을 통해 자신의 개발 역량을 기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기회를 통해 업무 능력에 자신감을 갖고 졸업 후 진로에 대해 확실하게 결정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아래 내용은 이번 사업에 참여한 학생 중 일부의 소감문이다.

 

두 달간의 짧은 기간동안 모비스는 나에게 현업 IT기업 체험이라는 둘도 없는 소중한 경험을 남겨주었다. 인턴이 아니라, 한 명의 사원으로써 대해주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고, 여러 회사의 모임과 회의에 따라 참석하면서 많은 새로운 지식을 얻고 사회를 간접적으로나마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 마지막 여름방학을 인턴으로 보내기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알찬 인턴생활이었다. -11학번 송지웅

회사에 지원했던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배워서 남 주자’. 앞으로 일하게 될 회사라는 생각에, 경험보다는 회사 분위기와 직원들은 어떠한 지 알고자 했던 마음이 컸습니다. 하루하루가 정말 빠르게 지나가고, 매주 정말 빨리 지나간 8주였는데, 그 와중이 정말 즐거웠던 8주였고, 두렵기만 하던 졸업이 어서 왔으면 하는 마음으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12학번 김동오

저번 학기에 8학기와 졸업 후의 진로에 대해 많이 고민하고 기도했습니다. 저의 경우에 해보고 싶은 것이 많았기 때문에, 진학과 취업 사이, 그리고 세부 분야에 대해서 고민했습니다. 이러한 고민을 통해 인턴에 지원했고, 딥바이오에서 일하는 동안 기업 문화, 딥러닝, 머신러닝 등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스타트업이라는 기업 문화와 딥러닝, 머신러닝에 관심이 많은 분이라면 강력 추천해 드립니다. -12학번 이창대

해외 인턴십 경험은 해외 취업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는 충분히 추천하겠습니다. 국내에서 막연히 생각만 가지고 준비하는 것보다, 현지에서 짧게 나마 직무를 경험해 보고 해외 취업한 한국사람들도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보고, 또 역량을 발휘해서 취업까지 연계 된다면 정말 좋은 기회일 것 같습니다. 더 큰 세상, 다른 문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싶다면, 열린 마음으로 내가 맡은 일 하나하나에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임한다면, 좋은 기회일 것입니다. -12학번 김수영

저는 뉴욕에 있는 Adore Floors라는 건설 자재 회사로 인턴을 다녀왔습니다. 인턴을 통해 얻은 것은 학교에서의 공부와 실제로 만들어보는 것이 얼마나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인지 깨달은 것과, 의사소통 방법, 그리고 세계를 보는 안목과 그 속에서 만난 사람들의 정입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뉴욕에서의 2달은 한국에서만 살며 좁아진 저의 시야를 넓혀주었고 다양한 나라와 인종의 사람들과 정을 나누게 해주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기회를 준 학교에 감사합니다.. -11학번 정기웅

 


인턴십 프로그램은 동계 방학에도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한동대학교 사업단은 밝혔다. 이외의 사항은 Hisnet 전산전자공학부 공지사항 또는 사업단(문의: SW중심대학 054-260-1470)을 통해 참여를 독려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