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수요일, 오석관 402호에서 전산전자공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릴레이 특강이 열렸다. 이번 릴레이 특강에는 GS네오텍에서 근무하시면서, 한동대학교 졸업생이신 11학번 김범환님이 ‘GS네오텍 클라우드, 뜬 구름을 한 번 잡아보자’ 를 주제로 강의하셨다. 김범환 사원님은 클라우드는 쉽게 말해 컴퓨터 임대 사업으로써 직접 구축해서 쓰던 IT 인프라/서비스를 클라우드를 통해 빌려쓸 수 있는 개념이라고 설명하셨다. 클라우드는 물리적인 컴퓨터를 제공해준다기보다 인프라, 플랫폼 혹은 소프트웨어를 주는 것으로 무엇을 제공하느냐에 따라서 명칭이 다르다. 필요한 인프라, virtual machine을 제공하는 것을 IaaS, 필요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을 PaaS, 그리고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것을 SaaS라고 한다.

그렇다면 클라우드 서비스가 왜 필요할까. 기업들은 대규모의 트래픽을 일정 기간 동안 받아야 할 때, 물리적 서버를 다량으로 확보하기보다 클라우드 서비스를 시용한다. 예를 들어, 유명 아이돌 가수의 콘서트 티켓 판매 날에는 티켓을 예매하는 고객들로 인해 판매 사이트에 어마어마한 트래픽이 들어온다. 이를 감당하기위해 물리적 서버를 늘리면 그 서버들이 평소에는 낭비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기업들은 굳이 큰 비용들여 서버를 늘리기보다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다.  AI나 빅데이터 기술을 이용할 때도 대량의 데이터를 처리해야하기 때문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한다. 클라우드 서비스는 이러한 특징때문에 4차 산업 혁명의 전기 라고도 불린다.

GS네오텍은 기업들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려고 할 때 컨설팅하고 원하는 요청에 따라 클라우드 서비스를 설치해주는 일을 하며, 현재 한국 클라우드 사업에 상당한 영향력이 있는 회사이다. 발전하는 IT 시대에 클라우드 서비스 기반 산업은 급증하는 추세이며 이에 따른 GS네오텍의 향후 계획이 기대되어진다.

 

SW 기자단 박주애

릴레이 특강 – 김범환 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