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테크노니아는 서울특별시 구로구 디지털로 272 한신IT타워 1101호에 위치한 IT 기업으로 사물인터넷, 모바일 앱, 하드웨어 개발, 응용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업체이다.

테크노니아는 “사람과 문화를 꿈꾸는 기술 공동체”라는 모토를 가지고 2000년 4월 3일 설립되어 현재 약 6~70명의 직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본 기업의 주력 사업은 IoT이다. Iot Internet of Things의 약자로 한글로 사물인터넷을 뜻한다. 사물인터넷은 사물에 센서를 부착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통신하여 주고받는 기술을 말한다. 테크노니아에서는  GPER, Shaken, IPOPCON, 등 여러가지 Iot Device들을 개발하였다.

GPER는 GPS를 통해 위치를 수집하는 정밀한 디바이스로 SK Telecom의 LORa®망을 사용함으로써 비용과 배터리 소모가 매우 적다. Shaken은 충격 센서를 내장하여 각종 공사 현장, 빌딩, 교량, 파이프 등에서 발생하는 진동을 감지하여 실시간으로 사용자에게 전달한다. IPOPCON은 가속도, 회전, 자기장, 온도, 적외선, 밝기, 기압센서 등 7가지 센서를 포함하여 다양한 동작 및 측정이 가능한 장치이다.

이 뿐만 아니라 각종 블루투스 스피커를 제작 및 판매하고 있고, 개인 클라우드 솔루션, 개인 데이터 동기화 솔루션, 실시간 영상 감시 솔루션, 등의 소프트웨어도 제작하여 서비스하고 있다.

테크노니아는 소프트웨어 뿐만 아니라 하드웨어까지 아우르는 기술과 약 20년간의 노하우로 지속적인 발전이 기대되는 기업이다.

SW 기자단 최선웅

릴레이 특강 – 테크노니아